사법고시 마지막 시험, 어느 대학이 웃었나? 59회 합격자 출신대학 TOP7 완전 정리
2017년 제59회 사법고시는 70년 역사의 대한민국 사법시험에 마침표를 찍은 마지막 시험입니다.
최종 합격자 55명 가운데 출신대학별 순위는 서울대(13명, 23.6%)가 압도적 1위, 고려대·한양대(각 7명, 12.7%)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누계(1회~59회)로는 서울대 12,109명, 고려대 5,015명, 연세대 2,929명 순으로, 서울대의 독주 체제가 70년 내내 이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법고시에서 한양대의 선전이 돋보입니다.

"사법고시 한 번 붙으면 인생이 바뀐다."
대한민국에서 수십 년간 통용되던 이 공식이 2017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1950년 고등고시 사법과로 시작해 1963년 사법고시로 독립한 이 시험은 꼭 59회, 70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 글은 마지막 사법고시(제59회)에서 어느 대학이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는지 궁금한 법조계 입문 희망자, 수험생, 학부모, 그리고 사법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를 위한 글입니다.
단 한 번뿐인 마지막 시험의 출신대학 데이터와, 역대 1회부터 59회까지 누계 순위까지 함께 정리합니다.
2017년 제59회 사법고시 — 마지막 시험의 기록AI 활용
- 마지막 사법시험인 제59회의 최종 합격자는 55명입니다. 마지막 시험의 수석은 단국대를 졸업한 이혜경(37세, 여)씨가 차지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에 재학 중인 20세의 이승우씨, 최고령 합격자는 한양대를 졸업한 45세의 박종현씨였습니다. 합격자의 성비는 남자 54.55%(30명), 여자 45.45%(25명)이었습니다.
- 이 마지막 시험에서 가장 주목할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수석을 차지한 이혜경 씨의 출신 대학이 바로 단국대라는 점입니다. 서울대도, SKY도 아닌 단국대 출신이 사법고시 마지막 수석을 거머쥔 것은 "실력 앞에 학벌은 없다"는 사법고시 정신을 마지막까지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제59회 마지막 사법고시 출신대학 TOP7 — 한양대의 깜짝 공동 2위AI 활
제59회 사법시험 합격자 55명의 출신대학별 현황은 서울대 13명(23.64%)이 가장 많았고, 고려대 7명(12.73%), 한양대 7명(12.73%), 성균관대 5명(9.09%), 이화여자대학교 5명(9.09%), 연세대 4명(7.27%), 서강대 2명(3.64%)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TOP7 순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서울대학교: 13명 (23.64%) — 독주 유지
- 공동 2위 고려대학교: 7명 (12.73%)
- 공동 2위 한양대학교: 7명 (12.73%) — 전년 5위에서 두 단계 상승
- 공동 4위 성균관대학교: 5명 (9.09%)
- 공동 4위 이화여자대학교: 5명 (9.09%)
- 6위 연세대학교: 4명 (7.27%)
- 7위 서강대학교: 2명 (3.64%)
이 외에 건국대·경북대·경희대·국민대·단국대·부산대·서울시립대·영남대·전남대·중앙대·한동대 등에서 각 1명씩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한양대는 지난해(제58회) 6명으로 5위를 차지했지만, 마지막 시험에서 두 자릿수 비율로 뛰어오르며 고려대와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1회~59회 누계 순위 — 서울대 12,109명의 70년 독주AI 활용
마지막으로 70년 전체 역사의 누계 데이터입니다.
역대 대학교 사법고시 합격자 누계(1회 1959년~59회 2017년) 순위는 1위 서울대학교 12,109명, 2위 고려대학교 5,015명, 3위 연세대학교 2,929명, 4위 성균관대학교 1,792명, 5위 한양대학교 1,728명 순입니다.
나머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6위 이화여자대학교: 약 700명대
- 7위 부산대학교: 약 500명대 (거점 국립대 최고)
- 8위 경북대학교: 약 400명대
- 9위 경희대학교: 약 330명대
- 10위 중앙대학교: 약 316명
특히 눈에 띄는 사실이 있습니다. 서울대는 70년 누계 합격자 수에서 2위 고려대의 2.4배, 3위 연세대의 4.1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를 보면 사법고시 70년이 사실상 '서울대의 시험'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시험(59회)에서 서울대 비중이 23.64%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내려온 것은, 시험 말기로 갈수록 서울대 출신들이 로스쿨로 이동하면서 사법고시 응시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제 생각에는, 마지막 사법고시의 출신대학 데이터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70년 역사의 누계에서는 서울대의 압도적 독주가 확인되지만, 마지막 시험 단 한 번의 데이터에서는 수석을 단국대 출신이 거머쥐고 한양대가 고려대와 나란히 공동 2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인상 깊습니다.
사법고시라는 시험이 "어느 대학 출신인가"보다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했는가"를 묻는 시험이었음을 마지막까지 증명한 셈입니다.
로스쿨 체제로 완전히 전환된 지금, 여러분은 법조인 양성 제도로 로스쿨과 사법고시 중 어느 방식이 더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교육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AIST가 1위에서 밀렸다? — 2025년 과학고·영재고 출신 진학 대학 TOP 7 완전 분석 (0) | 2026.06.20 |
|---|---|
|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SKY가 독점할 것 같더니…한국외대가 공동 1위? 출신대학 합격자 완전 정리 (0) | 2026.06.20 |
| 세계 31위 서울대, 아시아 TOP — 2025 CWUR 세계대학순위 한국 대학 TOP 20 완전 분석 (0) | 2026.06.20 |
| 전국 로스쿨 25곳 완전 정리 — 인서울 12곳 vs 지방 11곳, 어디가 유리할까? (0) | 2026.06.20 |
| 자사고 출신이 많이 진학한 대학 TOP 10 — 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 순위 분석 (2025) (0) | 202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