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 교대 순위부터
현실적인 교사 월급에 대해
솔직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교사 월급, 왜 '안정'이 아니라 '버티기'가 됐을까?
솔직히 예전엔 교대 하면 딱 이미지였잖아요
'성적 좀 나오면 교대 가자'
'교사는 평생 직장이지'
'월급은 크지 않아도 안정적이잖아'
근데 요즘은요
교대 얘기 나오면 분위기가 확 달라요
이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에요
교대생 중도 탈락률, 교사 이직 의사, 임용 불안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안정의 상징'이던 교대가
'버텨야 하는 선택지'가 되어버렸거든요

"월급이 오르긴 오르는데..." 체감이 다른 이유
2026년부터 교사 봉급은
공무원 보수 3.5% 인상이 적용돼
전반적으로 좀 올랐습니다!
<2026년 교수 호봉표 기준>
7호봉 2,416,000원
8 호봉 2,478,600원
9호봉 2,495,600원
10호봉 2,516,700원
11호봉 2,538,300원
12호봉 2,585,900원
13호봉 2,657,500원
14호봉 2,773,700원
15 호봉 2,889,700원
이건 기본급 얘기고
실제 월급은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교직수당,
담임 여부, 시간외근무에 따라 다 달라져요
즉, 같은 10호봉이어도
담임 맡았느냐 보직이 있느냐
학교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통장에 찍히는 돈이 체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여기서 하나 더 알아두면 좋은 게 있어요
전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3.5%(9년 만의 최대 인상폭)로 발표됐는데,
정부가 저연차 이탈·교직 기피 문제에
대응하려고 초임 구간은 따로 더 올렸어요
실제로 위 표에서 9~12호봉 구간은
3.5%가 아니라 5.3~5.5%가 인상됐고요(2025년 대비)
그러니까 '월급이 오르긴 하는데 체감이 다르다'는
얘기와는 별개로, 이번엔 정부도
초임 교사 이탈 문제를 의식해서
저연차 인상폭을 더 크게 가져간 해였다고 볼 수 있어요

근데 진짜 문제는 '월급' 하나가 아니다
- 교대생 중도 탈락률, 이미 4% 넘었다
전국 교대생 재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4.2%
교대생 100명 중
최소 4명은 스스로 그만둔다는 뜻이에요
더 충격적인 건요,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던 곳도 예외가 아니라는 거예요
- 서울교대 중도 탈락률 6%
- 경인교대도 6%대
이 정도면 단순히 '공부만 안 맞아서'라기보다는
'이 길, 계속 가도 괜찮을까?' 하고 중간에 방향을
틀어버리는 거죠
이 수치들, 실제 보도(머니투데이, 2025.10.13)와 정확히 맞아떨어져요
전국 교대 중도탈락률은 2018년만 해도 0%대였는데
2019년 1.5%,
2021년 2.4%,
2022년 3.2%,
2023~2024년 4.2%로 해마다 꾸준히 올라온 추세예요
같은 기사에서 초등교사의 42.5%가 이직 의사를
밝혔다는 조사 결과도 함께 소개됐는데,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로는
교권 침해(40.9%),
사회적 인식 저하(26.7%),
업무 강도 대비 낮은 보수(25.1%) 순으로 꼽혔어요
'월급보다 감정 소모가 힘들다'는 현장 얘기가,
실제 설문 결과로도 확인되는 셈이에요

교대 인기 하락 이유는 '이거'라고요?
- 임용이 예전 같지 않다
학생 수 줄어들면서 신규 교사 채용도 줄었죠
그러다 보니 임용고시는 점점 빡세지고
합격률은 낮아지고, 교대 가도 임용 못 보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이 커졌어요
이 부분도 수치로 확인돼요
전국 초등 임용시험 합격률은
2018년 63.9%에서 매년 떨어져
2022학년도엔 48.6%까지 내려왔는데,
합격률이 50% 밑으로 떨어진 건
2013년 이후 처음이었다고 해요
더 심각한 건 균형이 깨진 방식이에요.
합격자 수는 2014년 7,369명에서
2022년 3,565명으로 연평균 8.7%씩 줄었는데,
지원자 수는 같은 기간 연평균 4.5%밖에
안 줄어서 오히려 경쟁이 치열해진 거예요
- 교사 만족도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다
교사라는 직업이 싫어서라기보다
업무 강도, 민원, 학부모 스트레스 때문에
이걸 평생할 자신이 없다는 의미이거든요
특히 초등은 아이도 상대해야 하고,
학부모도 상대해야 하고, 행정 업무도 늘어났고
현장에 있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월급보다 감정 소모가 더 힘들다'는 말,
진짜 많이 나와요
그럼 전국 교대 순위 어떨까?
먼저 짚을 게 있는데,
'교대 순위'라는 것도 정부가
공식적으로 매기는 지표는 아니고,
대부분 입시 컨설팅업체들이
정시 커트라인이나 경쟁률 기준으로 정리한 자료예요
그래서 '무조건 여기 1등'이라기보다
지역·전형에 따라 체감 순위가
달라진다는 게 맞는 설명이에요
서울교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여전시 최상위권으로 묶이고
경인, 부산, 공주, 대구, 전주, 추천, 광주, 제조 쪽이
그 다음 상위권 그리고 지표에 따라
한국교원대를 서울교대 바로 아래로 보기도 합니다
참고로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국립 교육대학교는 전국에 총 11곳
(서울·경인·부산·대구·광주·춘천·청주·
공주·전주·진주교대, 그리고 제주대 교육대학)이 있고,
여기에 사립으로는 유일하게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그리고 종합대학 형태인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가
별도로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이에요
청주교대, 진주교대도 같은 11개 국립교대에
포함되는 학교라, 지역별로 챙겨보면
놓치는 학교 없이 전체 그림이 더 잘 보일 것 같아요
즉, '무조건 여기 1등!'보다는
지역, 전형, 선호도에 따라 체감 순위가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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